현대렌탈서비스, 혁신성장과 고용창출 공로로 대통령 '산업훈장' 수상

  • 현대렌탈서비스(admin@hyundairs.co.kr)
  • 작성일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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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서비스(대표 가철)는 평균매출 신장률, 고용창출률 등 중소기업 혁신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이디야커피 창업자로 잘 알려진 가철 대표가 창업한 생활가전 렌탈 전문회사로 2008년 창업해 2019년 말 기준 약 45만 명의 누적 고객을 확보해 중소기업 대표 렌탈사로 도약했다. 2020년에는 1,000억 매출 달성을 앞두고 있다.

창업 당시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인 ㈜현대H&S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브랜드 운영파트너사로 출범했고 2016년 현대렌탈서비스로 분리 독립했다.

이후 신규 브랜드인 UBUS를 런칭하며 업계 대비 가성비가 높고, 스마트한 소비를 장려하는 착한 환경 가전(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또한 ‘세상을 모두 빌리자’는 모토로 기존 정형화된 렌탈에서 벗어난 플랫폼 렌탈사업으로 매출 신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같은 빠른 성장은 가철 대표의 프렌차이즈 창업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가 대표는 이디야커피 창업 이전에도 피자 프랜차이즈를 창업해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사업을 하면서 IMF외환위기도 맞았지만, 기지를 발휘해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뛰어넘는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가철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구상하던 계획들을 하나씩 이루어 가고 있다. 크게 3가지로 요약되는 사업은 첫째로 렌탈의 근간이 되는 환경가전(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플랫폼사업, 둘째로 플랫폼을 통해 생활의 모든 것을 렌탈할 수 있도록 구축한 제휴영업 플랫폼사업, 셋째로 직영 설치•AS 인프라를 이용한 서비스 플랫폼사업이다.

환경가전 플랫폼사업은 전국 60여 개의 직영 판매∙점검 조직, 20여 개의 설치∙AS 서비스센터, 전국적 물류네트워크 보유로 대기업 중심의 렌탈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뷰티•헬스 및 주방가전 등 다양한 상품(대표 상품 아이러너, 슬리미, 모토벨로 전기자전거, 싱크리더 음식물처리기 등)을 렌탈로 판매하는 제휴영업 플랫폼사업은 차별화된 운영시스템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보유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플랫폼사업은 오랜 시간 인프라를 구성하고 약 60여 개의 WI센터를 신규 개설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로 올해 글로벌 브랜드 다이슨과 서비스 대행사업 계약을 독점으로 체결하며 결실을 맺었다. 가철 대표는 “여기까지 함께 협력해오고, 어려운 시기에도 나를 따라와주는 임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민생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출처 : 현대렌탈서비스, 혁신성장과 고용창출 공로로 '산업훈장' 수상 (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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