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이디야 커피로 성공한 가철 대표, 이번엔 '정수기 돌풍'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가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정수기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안재광 기자 정수기 등 생활가전 렌털(대여) 사업을 하는 현대렌탈서비스가 현대백화점그룹 브랜드(현대위가드)를 떼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미래’란 자체 브랜드로 렌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 기능에 충실한 제품, 신뢰 가는 관리 서비스로 중저가 정수기 시장을 장악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