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현대렌탈서비스(대표이사 가철)는 2024년도 로보락이 선보이는 최신 플래그십 로봇 청소기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S8 Max V Ultra)'의 서비스 대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대행을 통해 고객들은 로보락 로봇청소기를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는 '직배수 기능'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한층 더 높인 제품으로 사용자가 직접 오수를 버리거나 물통을 채울 필요가 없어 편리하게 로봇청소기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직배수 키트 설치를 위해서는 수도 배관 설치가 필수이며, 이는 정수기 설치와 유사한 수준의 전문성이 요구되어, 검증된 기술지원 역량을 갖춘 현대렌탈서비스UBUS가 로보락의 서비스 대행업체로 선정됐다.

현대렌탈서비스 UBUS는 2008년부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70여개의 직영/대리점 서비스센터와 50여개의 다이슨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현대렌탈서비스 UBUS 담당자는 “2019년부터 매월 엔지니어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과 레벨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 엔지니어에게는 상금과 부상을 제공하며 해외 워크샵 기회를 부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며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리뉴얼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렌탈서비스 UBUS는 2008년 현대백화점 그룹 자회사인 현대H&S와 현대위가드 정수기 사업을 시작해 핵심 역량인 렌탈 사업을 기반으로 서비스 대행, B2C, B2B, B2G, 모빌리티 렌탈 플랫폼 시장 등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3년도 기준 연 매출 1500억원을 달성했다.

출처: 현대렌탈서비스 UBUS, 로보락 신제품 S8 Max V Ultra 서비스대행 계약 체결 (beyondpost.co.kr)